예전에 맨톡이였나 거기 쇼핑몰 모델 하셨엇죠? 그때부터 쭉 고사장님 옷만 주구장창 샀습니다 키랑 스펙이 저랑 거의 비슷하셔서 그냥 고사장님 코디대로 따라입으니 주변에서 옷잘입는다고 해주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몇년째 덕질아닌 덕질을 해오고 있습니다 ㅎ 물론 요새는 저도 이십대 중반이 되서 저만의 옷 스타일이 생기고 해서 그런지 다른 브랜드나 사이트도 기웃기웃 하게 되더라구요..ㅎ 그래서 예전보다는 이곳에서 옷을 덜사는 편이지만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들어와서 새로 업뎃된 옷도 보고 가끔 사기도 하고, 또 고사장님 일상생활 글도 보고 갑니다. 가족들과 행복하게 잘 사시는 모습 보면 저까지 기분이 좋드라구요 ㅎㅎ 맨처음 맨톡에서 봤을때부터 무조건 잘되실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가는거 같아서 더 그렇습니다 ㅎ
코디 센스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업뎃한 옷에 있어서 고객들에게 진정성있게 멘트남겨주는게 좋았거든요. 그래서 고사장님 옷을 사면 망하는 경우가 잘없었구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ㅋㅋ 어쨌든 계속 사업 번창하시구 품질 좋고 예쁜옷들 앞으로도 마구마구 업뎃해주세요!! 돈쭐내주러 자주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