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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성자 마음만은vip(ip:)

작성일 2020-12-17

조회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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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남자친구가 여기 단골이에요 여기서만 옷사고 제가 고사장님 입으신거보고 많이 골라주고해서 자주보다가 처음으로 글까지 남겨 보네여 ..^^


무신사 무개념발언 참 운도 띄우지않고 앞뒤없이 저 문장을 쓰는동안 뇌는 무슨생각을하고 그 장단에 손가락은 저리 춤췄을까요..

저분은 그냥 무신사에서 옷 사시면되지 참.. 재밌는분 많아요


제 주위에도 역시나 무신사에서 옷 사는 어린 친구들 많이 보는데요 그가격 그 선의 옷들이 많더라구요 

유니크함보다는 획일화된 느낌의 디자인이 지나가다 1-2명 이상은 마주칩니다 ㅎㅎ


그런옷은 저도 남자친구도 입히가 싫어요 저는

예쁘고 퀄리티 믿을만하고 비싸게 샀다고 화낼일도

세일할까바 전전 긍긍 발만 구르다가 계절 다지나가서 괜히 화풀이 할 일도 없는 고피플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신념 잃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이 또한 금방 지나갈꺼에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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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고피플

    작성일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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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실 저도 판매자이전에 고객이였습니다.
    여러 쇼핑몰에서 그리고 오프라인 백화점등 구매를 했는데
    10만원에 산제품 갑자기 몇일뒤에 6만원 5만원등 세일하는걸보니
    이럴거면 나중에살껄 왜샀나... 싶더라구요..
    뭐 세일이 무작정 나쁜건 아니겠지만 , 제가 장사를 하는동안에는
    이고집을 지켜볼생각입니다. 세일을 못해도 더 좋은옷을 더 저렴하게 판매할수
    있도록 마진을 최대한 줄여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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