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연말이나 시즌에 한번씩이라도 그런 기회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보세는 주로 고피플 이용하지만 브랜드도 이용하는 입장에서 백화점이나 무**같은데 다 세일 하면 아무래도 한번 더 보게 되고 가격이나 가성비때문에 망설여졌던것도 구매하게 되고 그렇거든요 세일이 이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세일이 기다려지지 세일했다고 배신감이 느껴지지는 않는거같아요
사장님 뜻도 알겠지만 애용하는 고객 입장에서는 일년에 한두번이라도 그런 기회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잘 이겨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옷 기대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고피플
작성일 2020-12-17
평점
판매자입장이되니 많이 조심스러워 지네요.. 세일이 모두 나쁜건 아니지만
세일보다 고객이 더 중요하다 생각되서 선뜻 진행을 못하는것 같습니다
더 좋은방법을 찾아보고 이벤트 구상도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