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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피플
첫 구매는 벌써 2년이 더 지난거 같습니다

원하던 패턴의 셔츠를 찾아서 초록창을 검색하다 처음으로 고피플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정직한’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사이트를 소개했던 문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구매를 결정하구 옷을 받아서 입어본 순간 까지 만족스럽고 또 만족스러웠습니다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점 , 원하던 패턴의 셔츠 , 재질 , 핏 까지 말이죠

또한 사이트에 올라오는 사진들, 게시글들을 보면서 고사장님이 운영하는 고피플은 옷 하나는 다른 누구보다 정직하게 선정하시구 판매한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회원과 주문량, 상품 수가 늘어남으로써 칼배송이 항상 이뤄지는건 아니지만 매번 받아볼때마다 만족감을 감출수 없네요

앞으로도 변치 마시고 첫인상이 쭈욱 지속되도록 좋은 상품으로 옷 입는 즐거움을 선사해주시면 좋겠네요
2019년 더욱더 대박나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